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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재정포럼

Inclusive Public Finance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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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께 드리는 글

회원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지난 주 금요일인 2023년 2월 24일에 오프라인으로 포용재정포럼의 제1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오랜만에 직접 대면하는 정기총회에서 모든 회원분 들을 뵙고 싶었으나 바쁘신 탓에 많은 분들이 위임을 주셨습니다. 정기총회는 포럼의 지난해의 활동 내용을 설명드리고 새로운 해의 사업계획에 대하여 회원분들의 승인을 받는 가장 중요한 내부행사입니다. 주신 위임권을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이 활용하셔서 2023년의 사업계획을 승인해 주시고 정관개정안도 의결해 주셨습니다. 2022년의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그리고 2023년의 예산안 및 사업계획서, 정관개정의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올려 두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포용재정포럼은 3차례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11차례의 연구모임을 열었으며, 언론에 보도자료를 4차례 배포하였습니다. 특별하게 행사의 숫자에 욕심을 낸 것이 아닌데 행사의 내용과 규모는 괄목할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포용재정포럼에 참여하시는 회원분들은 총 112분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전공의 더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참여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관개정에서는 당초 2명 이내로 규정된 부회장에 대한 제한을 5명으로, 운영이사 20명에 대한 제한을 30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정원이 늘어난 부회장 및 운영이사 자리에는 좋은 분들을 계속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22년에 윤석열 정부가 시작되었고 윤석열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은 과거 정부와 크게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정은 건전성 측면에 치중하고 세제개편은 감세정책을 중심으로 계층간의 경제적 격차를 심화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의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나라의 경제와 시민들의 삶의 질에 발전이 아니라 뒷걸음질을 하게 될 개연성도 높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포용재정포럼이 한국 사회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의 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정책토론회와 연구모임에서 다룰 좋은 주제들과 발표자, 토톤자들도 제안해주시고 스스로 맡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23년 새로운 한 해가 선생님과 선생님들의 가족 분들 모두에게 건강하시고 평안하시며 많은 업적을 남기실 일년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2023년 2월 28일

포용재정포럼 회장 김유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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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기총회 결과보고

일시: 2023년 2월 24일 오후 6시30분 장소: 문화공간 온 참석: 현장 참석 9명, 위임 52명 ( 회원112명 중 61명 참석 혹은 위임으로 성원 충족) 의결사항: - 정관개정(부회장 5명이내, 운영이사 30명 이내) 통과 -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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